애견카페 :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 진접 플라잉독 애견카페

남양주 진접 CAFE FLYING DOG

안녕하세요.

애견카페를 다녀왔어요!

 

 

일단, 제 반려견을 소개해드릴께요.

 

11살 반려견 스피츠 4kg

11살 답지 않게 동안 외모에

성격도 좋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단 한번도 큰병 걸린적 없는

" 새롬 " 이에요.

 

아직까지 나이를 먹었단 느낌이 없을 만큼

활발하고, 건강해요.

 

그래도 언제 나빠질지 모르는 건강에 하루하루가 소중해서

좋은 추억도 남기고, 최대한 붙어있으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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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멀미가 있어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남양주 애견카페로 가봤어요.

 

" 플라잉독 "

 

주차공간도 있고, 리뷰들을 봤을때 깔끔하고, 대형견 분리도 되어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어요.

 

 

 

저녁 늦게 찾아갔었는데

손님들은 세테이블 정도 있었고,

 

강아지를 데려 온 사람들은 두명? 정도 있었어요.

 

 

영업 시간은

평일 13:00 - 23:00

주말 12:00 - 23:00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휴무

 

입니다. 영업 시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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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디저트도 일반 카페처럼 종류가 다양했고,

맛도 좋았어요.

 

1인1음료 주문은 필수입니다.

 

 

사람 먹는 음식 강아지 주면 큰일난다!!

 

맞는 말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직접 보니 너무 웃겼어요.

 

내부도 넓직하고, 깔끔하고, 대형견 분리가 되어 있어서

소형견을 키우는 저도 안전하게 풀어 놓을 수 있었어요.

 

여기에 있는 강아지들도 손님에게 사납지 않고,

애교가 많았어요 ㅋㅋㅋㅋ 여기저기 사람들 품에 안기고

 

 

 

"새롬" 이는 예쁜 한복을 입고 갔었는데

시선 집중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롬이는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친해지려고 많이 들이대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다가 한두번 물리고 ㅎㅎ..

 

 

앞으로 10년만이라도 더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욕심이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