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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구매후기

[캉골] KANGOL 엠버 버킷백 3776 / 일상 데일리에 들고 다니기 좋아요

by JiDoo 2020. 6. 13.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백수생활을 접어들고 다음주면 다시 출퇴근을 해야하는데,

출퇴근할땐 평범한 에코백을 자주 들고다녀요.

 

평소에 들고 다니던 에코백도 많이 낡아서 새로 장만을 해야겠다 하는 시점에 

딱 제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어요.

 

평소에 에코백으로도 너무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캉골 인데요.

 

너무나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라 다들 아실거에요!

 

원래는 1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사려고 인터넷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좀 걸려서 바로 취소하고 백화점으로 달려가서 구매했어요!

 

 

점심먹으면서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예쁘지 못해요..

 

 

버킷백이라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가방을 여닫는데, 닫았을때 리본을 묶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가방에서 이것저것 많이 넣고 빼는 편이라 리본은 패스..

 

 

안쪽에 끈이 있어서 어깨로 매는 숄더로도 들고 다닐 수 있고,

토드로 들고 다녀도 예쁜 디자인이에요.

 

 

적당한 크기지만 안쪽은 보기와 다르게 미친 수납력을 갖고 있어요.

확실히 버킷백이라 들어가는 양도 많고 많이 수납을 해도 가방이 축 처지거나

무거워 보이지 않더라구요.

 

평상시에 들고다니기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가성비 갑 예쁜 디자인이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어제 저녁에 구매한거라 아직 착샷은 제가 찍지 못했지만 오늘 나가는 길에 꼭 착샷을 들고와 업데이트를 해야겠어요.

 

색상은 스카이블루? 화이트, 블랙 이렇게 있었는데

에코백 재질이기도 하고 화이트는 너무 오염이 잘 될것같아서 너무 갖고 싶었지만 패스하고 블랙으로 구매를 했어요.

 

그럼 이만 이번 주말에 들고다니며 착샷 많이 들고오겠습니다~!

 

다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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