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준비 / 여행 준비중
안녕하세요. 제가 5월-6월에
7박9일 스위스 여행 준비 중이랍니다.
간단히 여행 전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알아 보고 있는 중인데요.
저와 같이 유럽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됬네요.
첫번째로 스위스는 어떤 나라인가?
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살고싶은 나라 1위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버킷리스트에 스위스여행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ㅎㅎ..
스위스의 정식 명칭은 스위스연방공화국(Swiss Confederation)이며,
면적은 4만 1277㎢, 수도는 베른(Bern)이다.
다민족이 뒤섞여 살면서 주변 국가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언어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스위스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위스 여행을 하게 될때 많이 찾게 되는 공항은
취리히 . 제네바 일텐데요.
주위에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가 있어 스위스를 중간 일정에 껴서 가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여행기간이 긴 분들은 주위 나라도 많이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대부분 4일에서 5일정도 스위스 여행을 하지만
저는 일주일 동안 오로지 스위스만 !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ㅎㅎㅎㅎ
일주일밖에 안되는 시간에 여기저기 가버리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여행이 될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한번 가는 여행 스위스를 내 눈에 담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직항으로 결정.
경유와 직항의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대한항공 직항 (11시간~12시간) 대략 130 후반으로 결정 했습니다.
6개월 전에 항공권을 구매하신 분들을 보면 100 정도에 직항을 구매했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인천에서 직항은 화, 목, 토 대한항공에서만 취리히행 직항이 있으니
스위스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화요일 인천 > 취리히 / 화요일 취리히 > 인천 으로 결정했습니다.
취리히공항에 도착 후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분들 그게 저입니다.
취리히 근처 둘러볼 곳
몇가지를 알아봐왔는데요.
일찍 도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리히공항에서 취리히중앙역까지 기차를 타고 가야하니
꼭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만 둘러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도보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취리히중앙역 근처에 볼거리가 있어
3~4시간 정도면 둘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반호프스트리프 파라데광장 프라우뮌스터성당 린덴호프
이렇게 있는데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베른
주위에 스위스 여행을 다녀와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꼭 가라는 곳이 베른 이였어요.
그래서 제 여행계획에서도 빠질 수 없는 베른 이였는데요.
베른을 알아보니
스위스의 수도
구시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라고 합니다.
곰 광장 , 시계탑 , 아인슈타인 생가, 곰 공원 , 장미공원 등의 베른의 명소들이 있는데
다들 꼭 장미공원은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도시전체가 너무 아기자기 하고 예뻐서 힐링이 된다고 합니다.
인터라켄
인터라켄은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계실거 같은데요.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관광지를 가든 교통도 편리하고 거리도 좋아서
인터라켄에서 많이들 숙소를 잡으시더라구요.
저 또한 이쪽에 숙소를 잡을 예정입니다.
저처럼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터라켄에 숙소를 2박 잡으신 후 2박중에 날씨 좋은날 액티비티를 즐기셔도 좋아요!
스카이다이빙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한화 약 25만원
스카이다이빙 한화 약 5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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